오늘은 뭐할까
외갓집 곳간 추억의 옛날어묵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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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
처갓집곳간의 추억의 옛날어묵
갑자기 어묵탕이 먹고싶을까봐 쿠팡에서 구매해뒀던 어묵을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생각보다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얼음이 잔뜩꼈네요.
안에 꼬치에 꽂힌 어묵 20개가 들어있고 무려 1000kcal!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묵탕 어묵조림이 가능하고 심지어 전자레인지도 조리가 가능하네요.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쓰지는 않을거라는거
바로 요렇게 클래식하게 인덕션에 냄비 물끓이고 어묵탕을 끓여봅니다.
무나 파같은 다른 채소같은게 집에 있을리는 없으니 그냥 간만하고 물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무지성 어묵 추가
별도의 해동과정은 없었고 적당히 익을때까지 물에 담구면 끝
사진을 찍다보니 살짝쿵 불었지만 대충 조리끝낸 느낌은 이정도?
간장도 만들고 콕콕 찍어먹으면 되네요.
어묵은 조리를 잘 하려면 어렵지만 그냥 대충 먹으려면 이것만큼 쉬운게 없네요.
그리고 술안주로도 딱인듯한?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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