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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16주년 이벤트 솔직한 후기 및 문제점 본문

취미/기타 게임

거상 16주년 이벤트 솔직한 후기 및 문제점

쀼뿝 2019. 1. 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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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복귀하고 2번째로 맞는 메인 이벤트.



추석때 복귀했기때문에 추석 이벤트로 논키우기 했었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결론으로는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메인 이벤트인 이벤트 1



이게 가장 열받고 사람을 속이는 것 같은 이벤트입니다.



누적 포인트 보상과 포인트를 통한 추첨제.



일단 누적 포인트 이벤트부터가... 500점 1000점 축지법 신단은 그나마 괜찮은데



뜬금없이 2000점에 변줌 3000점에 한빙검



AK에서 변줌 가치를 얼마로 책정한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축지법이나 신단이랑 자리를 바꿨으면 이해했지 않을까 싶고



한빙검은 지금 뇌구, 호선 나온 메타에서 도대체 몇명이나 제대로 사용할거라고 생각한건지 궁금하네요.



기존 무기는 브창말고는 사실상 전부 사장되었다는게 정설아닙니까



심지어 기간제 거불탬이라서 전직하거나 귀서를 사용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한 아이템입니다.



3클라 모두 돌렸는데 결국 다 상재하고 100만원 받았습니다.



각 각 20일, 25일간 풀참여해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 봉갑투.



누가 요즘 봉갑투 낍니까?



저야 반자사 클라 템세팅으로 쓰려고 억지로 깨긴했는데



요즘 태갑투가 2억 중후반대에 형성되고 태투 가격이 5천만원이 안되는데.



심지어 이 템을 받기 위해서는 한달간 꼬박 매일 거상을 해야된다는 점.



제가 첫날 계산했을때 1월 15일까지 모두 참여하면 5600점을 얻을 수 있는 걸로 확인했는데 5000점이면 사실상 3일빼고 매일 접속...



이틀에 한번씩 11시 30분에 접속해서 12시 30분까지 한다고 쳐도 그정도 수고를 투자해서 얻는게 봉갑투 라는게 참..



더 가관인것은 추첨 이벤트입니다.



전체 상품 2명 1번 상품 100명.



거상 클라까지 사람이 몇명일까요? 누가봐도 지인 돌려먹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의 가장 맹점은.



상품 별이 아닌 전체 사람들 중에서 추첨한다는 점입니다.



저 처럼 모든클라 5천점 만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400점 500점 짜리가 1번으로 찍힌 유저들은 물론



평균적으로 2000점대 유저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추첨인원들은 2000점대 유저들중에서 나오겠죠.



절대적인 비율자체가 많으니까요.



4천점을 모은 유저들은 400점을 모은 유저들이랑 동일선상에서 경쟁을 해야합니다.



차라리 추첨을 하더라도 천왕주 1명 천왕비 1명 이런식으로 상품마다 추첨을 진행했으면



열심히해서 4천점 모은 사람은 4천점 모은 사람끼리 적은 경쟁인원 속에서 상품을 타가고



노력을 적게한 낮은 점수대는 그런 만큼 사람들이 많고 추첨받을 확률이 내려가니까 적절해 보이는데



사실상 천왕무기, 아마황제갑투, 모니터같은 상품은 주지 않겠다는 AK의 결연한 의지가 보여서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3번째 이벤트 복귀 신규유저 아이템 지급



저번에 제가 클라만들면서 보상을 받았기에 확실히 아는데 분명히 저번엔 해갑 악면을 줬는데



이번에는 해갑투네요?



AK에서 악면조차도 풀지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신규 복귀면 사실 제일 문제는 경험치인데



소탕령정도는 줄만하지 않나요?



소탕령 다 돈다고 해봐야 지금 신선곡 사냥터보다는 경험치 적게 주는데 1,2개 정도는 지급할만도 한데 꽁꽁 숨겨두고 안하네요.



사실 뭐 소탕령 주는게 과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이건 개인의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급 아이템까지 너프된 걸 보니.. 그래도 뭐 안주는 것 보다는 낫다.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번째 이벤트 경험치 이벤트


그냥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봉갑투나 추첨보단 이게 메인 이벤트라고 생각하네요.



경벤때 사람도 많아지고 그냥 적절한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이벤 16주년 이벤트 중 최고의 이벤트로 생각됩니다.




5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규 몹추가나 기존 몹 강화를 통해서 상승된 스펙에 맞게 잘 조정된 것같고



지금 이 이벤트가 가물가물한데 치천셋을 주지 않았던가 그런데



치천셋 먹으신 분들 몇명이나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무난한 이벤트 였고, 저는 첫날만 하고 안했습니다. 반자사도 안했어요.







이벤트 6,7 신규던전 이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마굴 퀘스트는 깨지말라는거 맞죠?



넘어가겠습니다.






이벤트 8 각성 아르주나 은상자 지급 이벤트



무난한 이벤트 난이도에 무난한 보상입니다.



저는 클라 2마리에 각아르주나 만들어서 은상자 까봤는데 뭐 별거 나오진 않았네요.




이벤트9 천왕부 이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 추첨 왜 이렇게 좋아해요?



위에 각 아르주나는 뭐 브라흐마에 각성비 까지해서 5억이면 만드는데



천왕부는 기본 10억대 후반 20억짜리에요



욕나올 것 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벤트 10 주사위 개편 및 보상 지급



그냥 참여만 하면 지급받을 수 있는 보상이라서 변줌주는거 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패스하겠습니다.



이벤트 11 어린진 만들면 도발부 1일



도발부 1일 보통 백호섭 기준 2천만원 내외로 거래되는데



2억짜리 어린진 만들면 이거 준답니다.



어린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만들고 보상 받으셨겠죠. 네 그게 답니다.



이벤트 12 상단 토벌, 상단 연회 지급.



딱 그냥 적절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13 진칠지도 퀘스트 -> 소탕령



무난한 난이도의 무난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14 캐시 할인 이벤트



전투 패키지는 예상대로 나왔는데 특이점은 종합패키지로 손병을 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딱 클라에 손병이 필요하던 차라 이벤트 덕분에 싸게 구해서 손병 다 맞췄습니다. 4장



무난하고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되네요.



이벤트 15 피씨방 이벤트



추첨 ㅋㅋ



일단 거상 피씨방의 문제점은 3클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3클 피씨방을 어떻게 찾아서 간다고 치더라도 돈을 추가로 내고 거상을 하는 셈인데



거기에 30시간 꼬라박은 사람이 이벤트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확률로 얻습니다. 놀랍군요.



뭐 기간제 황제갑투가 목표이신 분들은 5시간만 딱 하고 오면 좋을 것 같네요.



나머진 그냥 쓰레기같은 소리입니다.






대충 이벤트 별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베스트와 워스트를 몇개 꼽자면



베스트는 경험치 이벤트, 캐시 할인, 각성 아르주나 정도?



워스트는 16주년 포인트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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