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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할까
잡소리가 궁금하지 않다면 색깔글씨가 나오는 곳으로 쭈욱 내릴 것. 오늘은 굉장히 오랜만에 히오스를 했다. 위의 사진은 막판이었던 블랙하트 항만에서 MVP를 받은 장면이다. 히오스는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다. 오늘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근데 게임이 망했다. 히오스 처음 딱 출시했을때 부터 게임이 망했다. 갓 출시한 게임이니까 영웅들이 몇 명 없는 건 이해할 수 있었는데 궁극기가 2가지 인데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두번째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그때도 재미있게 했지만 망할거 같았다. 근데 진짜 망했다. 대회도 자주 봤었는데 대회도 망해서 없어졌다. 친구와 2인큐로 랭크게임도 3판정도 했는데 2판이기고 1판 졌다. 그때도 바리안만 했다. 이긴판에는 진짜 캐리하듯이 게임했고, 진판에는 도발바리안을 했는데 역시..
이번에 쓸 거상 사냥터 후기는 바로 얼음성의 얼음게 3클라입니다. 앞서 야수조련사에 이은 3클라 사냥입니다. 여기는 비록 마저사냥터이지만 얼음게가 생각보다 바보라서 야수조련사보다 본캐가 덜 터지더군요. 대신에 체력이 높아서 클리어 타임은 좀 늘어졌습니다. 주작격수의 단점이 겹뎀이 없으면 딜이 잘 안박히는 단점이 있는데 3클의 경우 퇴각을 누르지않고 새는 몹 까지 다 잡아야하는 사냥을 해야되서 효율이 좋지 않았습니다. 3-4방컷으로 금방 잡을 수 있는 몹은 광탄과 비슷하거나 일부는 더 빠른속도로 잡을 수 있는데 방수컷이 늘고 몹이 퍼지기 시작하니까 클리어타임이 쭉쭉 늘어나더라구요. 겹뎀기준 5방정도 예약시전하면 한부대가 깔끔하게 잡히긴했습니다. 다음은 경험치 상재 영상의 메모장 내용 복사입니다. 6시 얼게..
오랜만에 돌아온 거상 사냥 후기 영상은 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에 3클라로 잡아본 것은 야수조련사입니다. 검은상단주둔지의 대표적인 사냥터인 삼문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고 삼문과 함께 섞여나오면서 허영갑주를 거는 그 몹입니다. 야수조련사를 클릭하게되면 삼문이 아닌 그 위에있는 늑대와 함께 나오게 되는데요. 일단 반자사용 클라들이 이번에 200랩을 찍으면서 기태셋과 태투를 끼게되면서 저항을 어느정도 갖춘 김에 한번 와봤습니다. 삼문의 경우 바로 옆에서 태어나면 수호물깔기전에 일격필살에 터지는 경우가 있어서 야수조련사를 일단 한번 해봤습니다. 사냥 후기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아래는 영상의 메모장 내용을 복붙했습니다. 본캐(다다 일취 변줌)8,958,236,4149,007,790,324 49,553,910 ..
일단 먼저 1주차 너무너무 꿀잼꿀잼이었습니다. 개막전이었던 진에어 SKT경기부터 거의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본 것 같은데요. 일단 위의 순위표 처럼 극단적으로 갈렸습니다. 작년 롤드컵에 진출했던 KT 아프리카 젠지는 모두 2패로 약체로 평가받는 진에어와 함께 하위권을 형성했고 최근 승격한 담원과 샌드박스 그리고 작년에 승격한 그리핀까지 최근에 승격을 이룬 팀들이 무실세트 2승으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림팀으로 불린 SKT 또한 같이 세트 스코어 4전 전승으로 선두권에 이름 올렸습니다. 5위와 6위에는 1주차에서 유일하게 1세트를 내주고 이긴 한화생명이 5위 반대로 1세트를 따고 진 KT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상으로는 한계단이지만 실질적인 승차는 2승과 2패로 4개나 되기때문에 상위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