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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할까
오늘은 메이플 스토리 신규 이벤트 슈피겔라의 딸기농장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벤트 기간은 2023.03.23 ~ 2023-04.05 까지! 101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하고 219레벨까지 이벤트에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아 '비옥한 토양'을 하루 100개까지 파밍할 수 있고 100개 파밍 완료시 매일 경험치 2배 15분 쿠폰 3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토양 20개를 사용하여 15분간 500마리의 딸기를 잡을 수 있는 필드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500마리 사냥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퇴장됩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일일 입장 제한이 없기때문에 토양을 최대한 모은 뒤 하루에 모두 사용하여도 상관없다는 점! PC방 경험치 보너스 + 홀리 심볼 + 경험치..
2023년 03월 3.5버전 후반기 연월 비경 후기 입니다. 먼저 후기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12층 몹 구성을 짧게나마 소개합니다. 12-1의 핵심은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심연 사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각각 얼음원소 물원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심연사도의 경우 체력을 대부분 깎고나면 원소 게이지가 표시되고 해당 원소에 면역이 생기고 체력이 줄지않고 원소 공격을 할 시 게이지가 줄어듭니다. 이 상태에서는 약점 속성을 공략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2-2의 핵심은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고 무적타임이 긴 꼭두각시 검귀입니다. 대쉬와 원소 폭발의 무적을 잘 응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후반부의 흑뱀기사들을 따로잡으면 오래걸리니 최대한 움직임을 유도하여 뭉치게끔하고 광역 공격..
원신 3.5 후반기 픽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픽업 기간 2023/03/21 19:00 부터 2023/04/11 15:59 까지 먼저 5성 픽업 라인업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5성 캐릭터는 얼음원소 온필드 딜러인 카미사토 아야카입니다. 한손검을 사용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유물은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4세트입니다. 특이사항은 초반 별자리 돌파보다는 전용무기를 착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가장 메이저한 조합은 후술할 신학과 함께 사용하는 아야카/신학/카즈하/코코미 빙결 조합입니다. 두번째로는 얼음원소 전용 서포터인 신학입니다. 장병기를 사용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유물은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혹은 공격력증가 2+2세트입니다. 특이사항은 1개의 별자리 돌파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습..
작성날짜는 2019년 3월 30일. 제작일시는 일주일 정도 전입니다. 오늘은 거상에서 호선의 인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재료는 육의전에서 다 구하게 되었고 뇌전속성 정기의 구슬과 뇌전의 속성석은 완제가 아닌 직접 제작으로 만들기로 하였고 나머지는 다 육의전에서 구매했습니다. 호선의 인형의 재료들의 목록과 구입한 가격을 먼저 적겠습니다. 백호서버 기준입니다. 단위는 만원 정기의구슬 10개 / [완제 4000] -> 정기의구슬조각 10개 / 100개 * 50 = 5000 -> 작은 뇌전의 속성석 5개 / 50개 * 500 = 25000 -> 뇌정석 2개 / 20개 * 50 = 1000 -> 오색가루 2개 / 20개 * 139 = 2780 -> 수수료 2백만냥 / 10번 * 200 = 2000 제작 35..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떠들썩하게 하루 온종일 떠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KT를 시작으로해서 https를 통한 일부 사이트의 접근을 제한하겠다는 것이 내용의 주된 요지입니다. 모든 용어는 알기 쉽게 간략하게만 서술하겠습니다. https는 기존의 http에서 암호화와 보안이 강화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http 사이트에도 불법 사이트 규제를 한답시고 요런 이미지를 띄우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분이 많으실텐데요. 쉽게말하자면 이것을 https로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확대하면 하는거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https에서는 암호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려면 정부 주도하에 대규모 패킷 감청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것 또한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정부에서..
잡소리가 궁금하지 않다면 색깔글씨가 나오는 곳으로 쭈욱 내릴 것. 오늘은 굉장히 오랜만에 히오스를 했다. 위의 사진은 막판이었던 블랙하트 항만에서 MVP를 받은 장면이다. 히오스는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다. 오늘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근데 게임이 망했다. 히오스 처음 딱 출시했을때 부터 게임이 망했다. 갓 출시한 게임이니까 영웅들이 몇 명 없는 건 이해할 수 있었는데 궁극기가 2가지 인데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두번째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그때도 재미있게 했지만 망할거 같았다. 근데 진짜 망했다. 대회도 자주 봤었는데 대회도 망해서 없어졌다. 친구와 2인큐로 랭크게임도 3판정도 했는데 2판이기고 1판 졌다. 그때도 바리안만 했다. 이긴판에는 진짜 캐리하듯이 게임했고, 진판에는 도발바리안을 했는데 역시..